[블챌] 11월 넷째주 주간일기

블챌 세번째 시작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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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11월 2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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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먹은 날

너무너무 맛있어서 이런 곳은 매일매일 먹어도 안 질릴것 같다

ㄴㄴ야 ​다음에 또 가자 알겠찡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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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21.(월)

 

 

 

2022년 11월 2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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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행복이 있는 날

요 근래 계속 집에 바로 못가서 피로가 쌓였는데 오랜만에 집에 일찍 갈 수 있게되어 좋았다

정말 사소하다고 볼 순 있지만 나한텐 행복이었다 ㅋㅋ

소소한 행복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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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11월 2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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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투기 싫다

맛있는걸 먹으러 가서 다투고 오는건 정말 싫다

근데 짜증이 나는걸 어떡하나?

나도 짜증 내기 싫은데 짜증나게 하면 짜증을 안낼수가없다

이런 내 마음을 알런지 모를런지~ 앞으로 서로 잘.하.자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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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11월 24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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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만나는 날

다음 달 친구가 결혼을 한다

청첩장도 받을 겸 간단하게 하이볼 한잔 캬-!

친구가 골라온 맛집은 안주도 너무 맛있었고 하이볼도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

다음에 ㄴㄴ랑 둘이 가봐야지 >v<

근데 결혼은 대체 서로가 얼마나 좋아야 하는걸까?

주변에 결혼한다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궁금해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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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24.(목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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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11월 2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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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던 날

좋은일은 오래가지못하지만 나쁜일은 기억 속에 자꾸 머무는것 같다

하루종일 그 일이 생각이 났다

그래도 글을 쓰는 지금은 생각이 나지않아 다행이다

하지만 좋은일도 있었다!

ㄴㄴ와 즐거운 추억을 또 많이 만들고 왔다

청도 프로방스에 갔는데 밤에 불이 반짝반짝하니 너무 예뻤다 ㅎㅎ

다음에 꼭 또 가야지 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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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11월 27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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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주의 마무리를 하는 날

블챌을 쓰다보면 느끼는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는것 같아 아쉽다

또 한 주의 마무리를 하며 다가올 다음주 준비를 해야지

다음주에 만나요 안뇽